[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 극복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모금 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1일 전했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 극복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모금 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1일 전했다./사진=김상문 기자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예탁결제원은 2023년 집중호우 수재민 구호와 올해 3월 경상 산불 재해의 지원을 위해서도 각각 1억원씩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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