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1% 가까이 오르며 3230선을 회복했다.
|
 |
|
▲ 코스피 지수가 장 초반 1% 가까이 오르며 3230선을 회복했다./사진=김상문 기자 |
12일 오전 9시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9.52포인트(0.92%) 오른 3236.29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2.98포인트(0.09%) 오른 3209.75로 개장한 이후 상승폭을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오른 1391.0원에 거래를 개시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1428억원, 378억원을 사들이고 있으며 개인만이1782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선 무려 5752억원어치를 쓸어담고 있다.
우리 증시는 간밤 뉴욕증시와는 다른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다. 간밤 미 증시는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한 의미를 '축소'하면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참고하는 지표다. 만약 이번 결과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경우 트럼프발 관세 충격이 현실화하면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지연될 가능성이 대두된다.
한편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선 삼성전자(0.42%)와 SK하이닉스(2.81%)가 동반 상승 중인 가운데 KB금융(2.66%), 현대차(0.71%), HD현대중공업(2.16%) 등이 상승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0.51%), 삼성바이오로직스(-0.29%), 두산에너빌리티(-0.58%) 등은 하락 중이나 낙폭이 크지는 않은 모습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장 대비 7.81포인트(0.96%) 오른 819.66을 기록 중이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