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동생 그룹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3일 "코르티스가 데뷔 앨범 발매 당일인 9월 8일 오후 8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코르티스 첫 번째 EP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 릴리즈 파티'(이하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릴리즈 파티’는 코르티스가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단독 이벤트다. 이날 노래, 안무, 영상을 함께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이곳에서 첫 공개되는 무대도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병행된다. 

오는 9월 8일 발매되는 코르티스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누군가 손에 쥐어준 열쇠가 아니라 진짜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나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와 지난 11일 뮤직비디오로 먼저 공개된 인트로곡 ‘고(GO)!’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코르티스는 앨범 발매에 앞선 오는 18일 오후 6시 타이틀곡 ‘왓 유 원트’ 음원을 발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