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디즈니+ 새 예능 '셰프의 이모집'이 오는 26일 첫 공개된다. 

'셰프의 이모집'은 디즈니+의 새 예능 프로젝트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 사진=디즈니+ 제공


음식과 사람 사이에 스며든 추억을 소환하고, 셰프들의 맛집 꿀팁을 전하는 신개념 힐링 먹방 예능이다.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MC로 나서 셰프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와 함께 한다. 이들은 매주 새로운 셰프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이 담긴 식당을 찾아간다. 

숨은 노포를 발견하는 재미, 맛 잘 아는 '맛잘알' 셰프들의 미식적 해석, 셰프와 식당 요리사들의 진한 호흡 등이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모카세'로 알려진 김미령 셰프와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한편, 디즈니+의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는 주 5일, 오전 8시마다 공개되는 총 15편의 예능 패키지다. 지예은의 '60분 소개팅: 30분마다 뉴페이스', 멸치탈출 프로젝트 '으라차차 멸치캠프', 고칼로리 버라이어티 '배불리힐스', 유병재의 '짧아유', '셰프의 이모집' 등으로 구성됐다. 

'셰프의 이모집'은 오는 26일 베일을 벗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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