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호우경보 유지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기상청은 13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동북·서북권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 서울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13일 서울 중구 청계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해당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 등이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강서구 등 서남권에도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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