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S27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진호가 이날 오전 11시 두 번째 솔로 앨범이자
키트베러가 진행하는 키트 프로젝트 첫 번째 앨범인 ‘러브 투 머치(Luv 2 Muc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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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27M 제공 |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에델바이스’가 수록됐다. 또
히든 트랙으로 두 곡의 일본어 버전이 담겼다.
타이틀곡 ‘러브
투 머치’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이다. 사랑이 시작되며 변해가는 모습을
진솔하면서도 귀여운 가사와 청량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수록곡 ‘에델바이스’는 연인의 권태를 지켜보며 남자로서 상대를 덤덤하게 위로하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진호는 두 곡
모두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진호의 새 앨범 ‘러브 투 머치’는 이날 오전 11시
키트 앨범으로 단독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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