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NCT 도영이 10월 인스파이어 아레나 360도 전면 개방 공연을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영은 10월 10~11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도영 앙코르 콘서트 '유어스'(DOYOUNG ENCORE CONCERT 'Yours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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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 제공 |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도영의 두 번째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이다. 도영은 한층 규모감 있는 연출, 더 많은 관객과 호흡을 위해 360도 개방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1~22일 온라인 예매처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 2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다음 날인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열린다.
도영은 오는 16~17일(현지시간)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당초 1회 예정이었던 공연이 전석 매진돼 추가 회차까지 진행한다. 이번 투어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시작됐으며, 아시아 7개 지역에서 총 11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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