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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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 /사진=티빙 제공 |
▲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최정상 K-POP 아이돌 그룹들이 전국 각지에 출격, 지역 주민들에게 특산물과 공연을 원플러스원(1+1)으로 제공한다는 신선한 발상의 신규 예능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시티 드림, 몬스타엑스, 트레저, 제로베이스원 등 초호화 라인업이 확정돼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예능감과 센스를 겸비한 딘딘이 ‘반짝 가이드’이자 현장 MC로 합류한다. 각 지역의 매력을 살린 진행과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입담으로 아티스트와 팬, 지역 주민을 하나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특산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 전액은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돼, 지역 사회와의 의미 있는 연결을 완성한다. 또한, ‘나의 최애가 우리 동네에 온다’는 콘셉트로 K-POP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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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육권 전쟁' /사진=티빙 제공 |
▲ 냥육권 전쟁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오프닝(O'PENing) 2025’의 첫 주자로 선보이는 '냥육권 전쟁'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 아옹다옹 냥육권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윤두준과 김슬기가 극 중 길고양이를 입양해 가족처럼 지내왔지만 결국 이혼을 고민하는 5년 차 부부 ‘김도영’과 ‘이유진’으로 호흡을 맞춘다. 도영은 출장이 잦은 유진을 대신해 예방 접종, 중성화 수술 등 고양이 ‘노리’의 실질적인 보살핌을 도맡아 온 반면 유진은 잦은 해외 출장으로 늘 지쳐 있지만 부서 이동까지 결심하는 초강수를 둘 만큼 고양이 ‘노리’를 애지중지한다. 특히 10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하는 두 배우가 보여줄 현실감 넘치는 부부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또, '냥육권 전쟁'은 반려동물을 단순한 ‘재산’이 아닌 ‘가족’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따뜻하게 풀어내며, 단막극 특유의 짧고 흡입력 있는 전개 속에서 웃음과 뭉클함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선사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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