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소현이 전지현 소속사 피치컴퍼니와 손 잡았다. 

소속사 피치컴퍼니는 18일 "김소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피치컴퍼니 제공


김소현은 아역 시절부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17년 차 베테랑 배우다.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2’, ‘조선로코 - 녹두전’, ‘달이 뜨는 강’, ‘소용없어 거짓말’, ‘우연일까?’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는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 특수팀 지한나 역으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피치컴퍼니에는 배우 전지현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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