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수요일인 20일은 낮 최고 37도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7로 예보됐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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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세종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창원 25도, 제주 26도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강릉 34도, 청주 34도, 대전 33도, 세종 34도, 전주 34도, 광주 35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울산 33도, 창원 33도, 제주 33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충북 중·북부, 전남권,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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