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넷마블이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RPG 신작 '몬길: STAR DIVE'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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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이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RPG 신작 '몬길: STAR DIVE'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사진=넷마블 제공 |
20일 넷마블에 따르면 '몬길'은 올해 하반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지역 출시 예정이다. '몬길'은 2013년 넷마블이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5로 개발된 고퀄리티 연출과 3명의 캐릭터를 교체하며 싸우는 실시간 전투가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에픽게임즈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캐릭터와 유용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MMORPG '뱀피르'의 정식출시 일정을 오는 26일 낮 12시로 확정하기도 했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으로, 모바일과 PC에서 동시에 서비스된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25일 낮 1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진행되며 이용자는 캐릭터 선점 이벤트 정보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발표와 함께 신규 영상 '월드 탐색'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박쥐·거미 등 특색 있는 탈것, 박쥐로 변해 거점을 이동하는 이펙트 등 뱀파이어 세계관이 반영된 인게임 콘텐츠가 담겼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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