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투자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FC) 유치자산이 9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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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의 투자권유대행인(FC) 유치자산이 9조원을 돌파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
2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2023년 말 5조6000억원 수준이던 FC 유치자산은 지난달 9조2000억원까지 불어났다. 약 2년 반 만에 64% 성장한 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날인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우수 성과를 거둔 FC를 격려하는 '2025 운용사 파트너스 데이'를 열기도 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1년간 1억원 이상의 성과 급여를 받은 FC가 74명에 이를 정도로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체계를 갖추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FC가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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