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25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드링크 제로’ 2종(왼쪽)과 빕스 ‘프리미엄 스테이크 선물세트’(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델몬트 드링크 제로’ 2종을 출시한다. 망고 맛과 사과 맛 2종으로 망고와 사과 과즙을 담았으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델몬트 드링크 제로 망고’와 ‘사과’는 비타민C 30㎎를 함유해 100㎖당 1일 영양소 기준치 15㎎ 이상 비타민C를 담았다. 코코넛 밀크를 첨가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각 과일을 상징하는 노란색과 초록색 바탕색에 망고와 사과 모양을 표기해 과일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드링크팩 형태로 간편하게 휴대하고 마실 수 있으며 용량은 200㎖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추석을 맞아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빕스 특제 소스와 시즈닝, 스페셜 레시피가 함께 제공돼 집에서도 스테이크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추석에는 고급 부위부터 합리적인 구성까지 폭넓게 마련하는 한편, 지난 명절 대비 물량을 50% 확대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라인업으로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와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세트’가 있다. 본인 스테이크와 살치살을 담은 ‘프리미어 스테이크 세트’도 새롭게 출시됐다. 인기 부위를 담은 ‘시그니처 스테이크 세트’, 부채살과 살치살로 구성된 ‘스페셜 스테이크 세트’, 빕스 바비큐 폭립과 훈제연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스트 간편식 세트’도 마련했다.

   
▲ 오뚜기 ‘꼬리까지 가득 찬 피자붕어빵’(왼쪽)과 설빙 ‘깨먹는 THE돼지바설빙’(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오뚜기가 ‘꼬리까지 가득 찬 피자붕어빵’을 출시한다. ‘꼬리까지 가득 찬 피자붕어빵’은 붕어빵 속에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오뚜기 피자 맛을 구현했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어, 집에서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꼬리까지 가득찬 피자붕어빵’은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각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설빙이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돼지바’와 협업한 이색 신메뉴 ‘깨먹는 THE돼지바설빙’을 출시한다. 신메뉴는 돼지바에 설빙의 창의적인 해석을 더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단순한 토핑 조합을 넘어 ‘더(THE) 돼지바스러운’ 맛과 재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바 특유의 바삭한 초콜릿 코팅과 돼지바 크런치 토핑을 그대로 살렸다. 설빙 시그니처 우유얼음에 딸기 과육이 씹히는 소스를 더해 상큼달콤한 맛을 완성했으며,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돼지바 아이스크림 한 개를 통째로 올려 풍성한 디저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상단의 초코토핑은 직접 깨뜨려 즐길 수 있어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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