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앳하트가 국내외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앳하트는 지난 13일 첫 번째 EP 'Plot Twist'를 발매했다. 이들이 선보인 동명의 타이틀곡 댄스 챌린지와 퇴근길 챌린지는 공식 SNS 합산 1000만 조회수를 목전에 두고 있다.

   
▲ 사진=타이탄콘텐츠 제공


'Plot Twist' 댄스 챌린지는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하는 파워풀한 군무 버전부터 누구나 따라하기 쉽도록 후렴구 안무를 간결화한 포인트 안무 버전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방송 퇴근길 챌린지 역시 주목받고 있다. "Tick, tock fall in love / Drip, drop fall in love"라는 가사에 맞춰 골반을 튕기며 앞으로 걸어 나오는 춤을 활용, 멤버 한 명씩 카메라를 향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엔딩 포즈를 취한 뒤 마무리되는 형식이다. 

이렇듯 앳하트는 데뷔 전후로 팬들과 밀접히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견고한 국내외 팬덤을 구축했다. 이에 힘입어 앳하트는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 동시에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롤링스톤(Rolling Stone), NME 등 해외 유력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에서는 '이달의 K-팝 루키'로 선정됐다.

한편, 앳하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웹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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