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 측은 배우 강유석, 문소리, 박윤호, 사토 타케루, 엄지원, 이준혁, 최대훈, 추영우(가나다 순)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AAA 조직위 제공


강유석은 올해 ‘폭싹 속았수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서초동’에 연이어 출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문소리는 ‘폭싹 속았수다’에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박윤호는 드라마 ‘스터디그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미지의 서울’, ‘트리거’ 등 흥행작에 잇달아 출연, 라이징 스타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유리 심장’에서 주연과 함께 기획,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까지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엄지원은 ‘폭싹 속았수다’, ‘탄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 매 작품 전혀 다른 캐릭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준혁은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좋거나 나쁜 동재’, ‘나의 완벽한 비서’, ‘광장’ 등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학씨 아저씨’로 전성기를 맞은 최대훈은 ‘폭싹 속았수다’, ‘트리거’ 등 작품마다 모든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표현하며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광장’, ‘견우와 선녀’ 등 네 작품을 모두 흥행시키며 존재감을 입증, 연기력은 물론 대중성과 화제성까지 인정받으며 대세 배우 반열에 우뚝 섰다.

장원영과 이준호가 MC를 맡은 ‘10주년 AAA 2025'는 오는 12월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앞서 배우 김유정, 박보검, 아이유, 이이경, 이준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혜리 등이 출연 소식을 전했다. 출연진 라인업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와 모티브, 디쇼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12월 6일 ‘10주년 AAA 2025’ 시상식과 12월 7일 ‘10주년 AAA 페스타’로 양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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