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27일 장 초반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시 지수가 3180선 아래로 내려온 모습이다.

   
▲ 코스피 지수가 27일 장 초반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시 지수가 3180선 아래로 내려온 모습이다./사진=김상문 기자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31포인트(0.10%) 하락한 3176.05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51포인트(0.20%) 오른 3185.87로 개장했음에도 이내 약세 전환해 3170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매매동향을 보면 개인이 2405억원어치를 사고 있고 외인은 1877억원, 기관은 702억원어치를 순매도하는 전형적인 하락장 수급을 나타내고 있다. 외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1659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흐름도 엇갈린다. 삼성전자가 0.28% 하락 중인 것을 위시해 SK하이닉스(-1.53%), LG에너지솔루션(-1.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0%), KB금융(-0.09%) 등이 하락 중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0.05%), 현대차(0.46%) 등이 상승 중이지만 오름폭은 크지 않은 상태다. 다만 HD현대중공업은 6.52%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30, S&P500, 나스닥 지수가 모두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했다. 다만 한국 시간으로 오는 28일 새벽에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도 상당히 커져 있는 상태로 관측된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09포인트(-0.39%) 내린 798.5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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