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넷마블의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뱀피르'가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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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의 뱀파이어 콘셉트 신작 '뱀피르'가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사진=뱀피르 제공 |
27일 넷마블에 따르면 '뱀피르'는 전날 낮 12시 정식 출시됐다. 넷마블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 특성상 애플 앱스토어 이용자가 적음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뱀피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위대한 시작! 영웅의 서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 플레이만으로 영웅 형상, 영웅 무기, 영웅 탈것 등 풀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7일간 게임에 접속만 해도 30만 골드와 '형상 소환권 II' 11개를 지급하는 '뱀피르 출시 기념!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21일간 출석 가능한 '데일리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날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등급 동료 '[가오리] 라헬'과 SSR 등급 '[금빛 잉어] 주'를 업데이트하기도 했다.
‘[가오리] 라헬’은 보물을 탐지하는 가오리를 데리고 다니는 라헬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가오리를 활용한 필살기와 방어력 증가, 회복 스킬을 통해 강력한 스택형 대미지를 구사하는 마법사로 등장한다.
‘[금빛 잉어] 주’는 로 포 비아 가문과 포 비더 가문의 전쟁에서 등장한 인물로 광역 공격과 에너지 회복 스킬을 보유한 원거리 캐릭터다.
잉어 드론을 이용한 흡혈, 순간이동, 은신 능력을 활용해 전투에서 안정적인 원거리 캐릭터 역할을 수행한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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