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넷마블이 신작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출시일을 오는 11월 17일로 확정하고 엑스박스 PC와 스팀에서 사전구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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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넷마블이 신작 액션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출시일을 오는 11월 17일로 확정하고 엑스박스 PC와 스팀에서 사전구매를 시작했다./사진=넷마블 제공 | 
                        
                
28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 게임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기반으로 PC·콘솔 플랫폼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개발 된 액션게임이다. 
디럭스 사전구매 이용자는 정식 출시 3일 전 게임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사전구매 기간 디럭스 에디션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사전구매 시작과 함께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김광훈 넷마블네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디렉터는 "차별성을 가진 PC·콘솔게임으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신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TGS 2025 특설 페이지를 열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TGS 2025 현장에서는 두 작품의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을 소개하는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TGS 2025에서 넷마블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연에서는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돼 인기를 끈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지난 20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에 이어 연이어 국제 무대에 선보인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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