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2025년 정규직 신입사원 12명 임용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9일 본사 사옥에서 2025년도 정규직 신입사원 12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9일 본사 사옥에서 2025년도 정규직 신입사원 12명의 임용식을 개최했다./사진=해진공


이번에 임명된 신입사원은 일반 10명, 정보기술(IT) 1명, 기능직(총무·운전) 1명 등 총 12명으로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서류, 필기 및 2차례의 면접전형을 통해 84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공사 안병길 사장은 “해양수산부 부산이전에 발맞춰 북극항로 전초기지이자 해양 강국으로의 도약에 우리 해진공의 역할이 지대하다”며 “그 중심에 해진공 12명의 신입 사원들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신입사원들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밝혔다.

12명의 신입사원들은 약 한달간 기초 입문과정, 금융교육 및 부산신항 현장실습 등을 거쳐 9월 29일, 현업 부서에 배치돼 해양금융인재로의 첫발을 내 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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