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국민의힘은 31일 정희용·김도읍 의원을 각각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 내정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선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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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전남 여수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
사무총장은 재정과 인사권 등 당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핵심 요직이다.
정 의원은 경북 고령성주칠곡이 지역구인 재선 의원으로, 추경호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맡은 바 있다.
김 의원은 부산강서를 지역구로 둔 4선 의원으로, 계파색이 옅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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