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LG유플러스가 KSA(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년 DCXI(디지털고객경험지수)'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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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G유플러스가 KSA(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년 DCXI(디지털고객경험지수)'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 
                        
                
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과 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4년 통신부문 첫 평가 이후 2년 연속 1위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상담센터 이용 경험도 AI로 개선했다. 간단한 문의는 24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챗봇, 콜봇 사용성을 강화했다. 상담사 통화를 위한 ARS 안내 또한 AI가 판단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부터 먼저 안내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편의 향상 목적의 UX·UI 개선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곧 선보일 새로운 통합 서비스에서 AI와 맞춤형 경험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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