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솔지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내벗엔터테인먼트는 1일 "솔지가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 '아워 메모리(Our Memory)'를 개최한다"며 "이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
|
▲ 사진=내벗 제공 |
'아워 메모리'는 가까운 거리에서 솔지의 따뜻한 목소리와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그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바탕으로 팬들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순간을 만들 예정이다.
솔지가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지난 2022년 12월 진행된 '윈터 페스타(Winter Festa) 2022 솔지 콘서트 '솔리스트(Solist)'' 이후 약 3년 만이다.
솔지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과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솔지의 소극장 콘서트 '아워 메모리'는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