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god(지오디) 손호영이 솔로 데뷔 19주년을 맞아 팬 이벤트 전시회 ‘SHY Prologue to 20’를 개최한다.
소속사 젬스톤이앤엠 측은 2일 "손호영이 오는 12~18일 서울 마포구 사운드웨이브 1층에서 전시회 ‘SHY Prologue to 20’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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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젬스톤이앤엠 제공 |
손호영은 오랜 시간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됐다.
‘Prologue to 20’는 내년 20주년을 앞두고 올해를 ‘프롤로그 해’로 삼아 새로운 여정의 서막을 여는 의미를 담았다. 팬들과 함께 20주년을 준비해 가는 ‘공동의 기록’으로 의미를 더한다.
전시장에는 손호영의 새 프로필 컷과 직접 촬영한 다양한 사진이 공개된다. 또한 팬들이 직접 메시지를 남기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손호영은 이번 전시를 통해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깊이 있는 오프라인 경험을 선사한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실시간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 팬들과의 거리를 더욱 좁힐 예정이다.
한편, 손호영은 god, 유닛 HoooW(호우),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방송·예능·공연·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의 스페셜 DJ로 나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으로 편안한 진행을 이끌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을 입증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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