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싱어송라이터 코비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코비는 오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EP 선공개 싱글 '쉼'을 공개한다. 

   
▲ 가수 코비. /사진=코비 측 제공


'쉼'은 일상의 따뜻한 순간들을 음악으로 되살려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코비의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코비는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은 팝 R&B 장르의 곡으로, 세련된 리듬 위에 코비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을 더했다. 

그는 "듣는 순간 잠시 마음을 놓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비는 2022년 3월 '점선'으로 정식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R&B와 포크 장르를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전개 중이다. 올해 하반기 새 EP 'Hygge'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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