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넷플릭스는 3일 "'애마'가 공개 2주 차에 글로벌 톱(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사진=넷플릭스 제공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하늬가 희란 역을, 방효린이 주애 역을 맡아 열연했다. 

넷플릭스는 이날 미공개 스틸 13종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서로에게 모질게 굴었던 사이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연대하게 된 두 사람의 관계가 고스란히 담겼다. 

두 여성의 연대를 재치 있게 그려낸 '애마'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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