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K-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운명술사' 49명의 신들린 서바이벌이 내년 안방에 상륙한다. 

3일 디즈니+는 새 예능 '운명전쟁49'를 내년 공개한다고 밝혔다. 

   
▲ 내년 공개되는 디즈니+ 새 예능 '운명전쟁49' MC 전현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박나래, 박하선, 강지영, 신동. /사진=각 소속사 제공


이 프로그램은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뭉쳐야 찬다' 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 등 새 포맷, 재치 넘치는 기획으로 호평 받은 예능 제작진이 힘을 합쳤다. 

방송인 전현무, 박나래, 배우 박하선,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아나운서 강지영이 MC로 합류했다. 

'운명전쟁49'는 내년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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