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가요계에 복귀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이준영이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빌리언스 제공


전날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5일 '라스트 댄스'의 트랙리스트가 공개된다. 이어 8일 정오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피지컬 앨범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콘셉트 포토는 총 네 가지 버전으로 공개되며, 두 가지 버전의 무빙 포스터가 준비돼 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또한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 앨범 발매 5일 전인 17일에는 '라스트 댄스'의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영이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20년 디지털 싱글 '에이맨(AMEN)' 이후 약 5년 만이다.

올해 이준영은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KBS 2TV 드라마 '24시 헬스클럽'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가 '라스트 댄스'로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무대에 기대가 쏠린다. 

이준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