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오는 10월, 단 일주일 동안 '아바타: 물의 길'을 을 대형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아바타: 불과 재'의 개봉을 앞두고 푸르른 판도라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아바타: 물의 길'은 ‘수중 퍼포먼스 캡처 촬영’ 등 최첨단 기술로 구현해 낸 수중 세계의 아름답고 놀라운 비주얼부터 끝나지 않은 나비족과 인간 사이에서의 전투 액션 등 독보적인 영상미와 볼거리로 국내 1080만 명 관객 돌파, 글로벌 역대 박스오피스 TOP 3에 등극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
특히 오는 12월 '아바타: 불과 재' 개봉 전 '아바타: 물의 길'을 극장에서 다시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팬들의 관심과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재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는 ‘제이크 설리’와 ‘멧케이나’족이 수중 생물 ‘스킴윙’을 타고 판도라 행성을 침략한 인간들을 마주하는 일촉즉발의 순간을 포착해 영화에서 펼쳐질 웅장한 액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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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단 일주일 간 영화관에서 재개봉하는 '아바타: 물의 길' 예고편.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판도라 행성의 신비하고 푸르른 바다를 가득 담아내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펼쳐질 놀라운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광활한 바다, 그리고 ‘일루’, ‘툴쿤’ 등 다양한 수중 생물들과 아이들이 교감하는 모습부터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고자 하는 ‘제이크 설리’의 결연한 의지로 이어지는 이번 예고편은 '아바타: 물의 길'만이 선사하는 웅장한 대서사시와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적인 메시지로 뜨거운 전율과 감동을 예고하며 관람 욕구를 배가시킨다.
오감을 황홀하게 만드는 비주얼과 스케일, 그리고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메시지까지 레전드 블록버스터로 등극한 '아바타: 물의 길'에 '아바타 마니아'들의 관심이 모인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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