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로앤오더: 조직범죄 전담반'. /사진=웨이브 제공


▲ '로앤오더: 조직범죄 전담반' 

미국 레전드 시리즈 ‘로앤오더: 성범죄 전담반’의 스핀오프 '로 앤 오더: 조직범죄 전담반’ 시리즈가 웨이브에 돌아왔다. '로 앤 오더: 조직범죄 전담반' 시리즈는 조직범죄 전담반의 구심점, 스테이블러 형사의 주도 아래 어둠 세력에 대항하는 조직범죄 전담반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앤오더' 시리즈의 또 다른 스핀오프 '로앤오더: 성범죄 전담반'에서 활약했던 인물 '앨리엇'이 다시 뉴욕에 돌아오고, 그의 부인이 차량 폭파 사건에 휘말리자 조직범죄 전담반에 합류해 배후를 쫓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잠입 수사를 통해 적발한 범죄 조직들의 이야기와 휴먼, 가족, 성장 등 드라마적 스토리도 함께 엿볼 수 있다. 엘리엇의 복귀작으로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로앤오더: 조직범죄 전담반' 시리즈 뿐만 아니라 '로앤오더: 성범죄 전담반' 시리즈까지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극 중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여 '사마귀'라 불리게 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에는 고현정이 캐스팅됐고, 정이신의 아들이자 형사인 차수열 역에는 장동윤이 캐스팅됐다. 두 사람은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 사이의 극단적 감정 속 얽힌 관계성을 보여준다. 여기에 영화 ‘화차’의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해 짜릿한 장르물의 탄생을 알린다. 
 
▲ '더 시즌즈 - 10CM의 쓰담쓰담' 

KBS 심야 뮤직 토크쇼 최초로 시즌제 방송을 도입해 2023년부터 박재범, 최정훈(잔나비), 악뮤, 이효리, 지코, 이영지, 박보검이 차례로 MC를 맡아 총 7개의 시즌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더 시즌즈'가 이번엔 10CM와 함께 한다. MC를 맡은 10CM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 특유의 재치와 센스가 돋보이는 입담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깊이 있는 음악 토크로 새로운 시작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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