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라인업 공개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 엔씨소프트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사진=엔씨소프트 제공


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사측은 B2C(기업-소비자 거래)관에 단독 30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작 라인업을 공개한다.

특히 몰입도 높은 게임 시연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출품작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엔씨소프트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5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MMORPG '아이온2'의 세번째 라이브 방송을 오는 1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에 진행한 두 번째 라이브 방송 때는 게임 속 주요 콘텐츠를 공개하며 '아이온2'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긍정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지난 6월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의 호평을 받으며 엔씨소프트의 실적을 견인할 핵심 타이틀로 꼽히기도 했다.

이번 세 번째 라이브 방송에서는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된 부분이 공개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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