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0일 환전 없이 달러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법인 전용 머니마켓펀드(MMF) ‘신한법인용달러MMF제1호(USD)’를 지난달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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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은 10일 환전 없이 달러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법인 전용 머니마켓펀드(MMF) ‘신한법인용달러MMF제1호(USD)’를 지난달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제공 |
‘신한법인용달러MMF제1호(USD)’는 달러 표시 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법인 한정 단기 금융상품으로 달러 여유자금의 운용 방법을 고민해 온 법인들에게 효율적 운용 대안을 제공할 전망이다.
펀드는 유동성이 큰 단기 미국채, 달러 기업어음(CP), 달러 예금, 만기 1년 미만의 채권 등에 주로 투자해 달러 예금이나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 대비 높은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펀드 잔존만기를 60일 이내로 운용하여 금리변동 위험을 관리하여, 유동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강점이다.
‘신한법인용달러MMF제1호(USD)’는 신한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고, 환매수수료가 없다. 매입은 청구일로부터 2영업일 기준가격이 적용되며, 환매는 청구일로부터 3영업일에 지급된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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