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오리지널 드라마 시즌5 '내가 그리는 미래'를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 공개했다고 12일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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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이 오리지널 드라마 시즌5 '내가 그리는 미래'를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에 공개했다고 12일 공지했다./사진=미래에셋증권 |
이번 드라마는 서로 다른 투자 성향을 지닌 3명의 인물이 미래에셋증권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올바른 투자’의 의미를 배우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시리즈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전작의 호응에 힘입어 기존 5부작에서 8부작으로 확대 편성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추후 14개 국어로 번역된 자막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에는 드라마 '오징어게임', '비밀의숲', 영화 '엑시트', '극한직업', '신세계' 제작진 등 업계 전문가들과 미래에셋증권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부서를 비롯한 여러 현업 부서에서 참여했다. 후반 작업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촬영은 세이지우드 홍천과 미래에셋 연수원 '미래를 보는 눈'에서 진행됐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는 투자자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다루면서 장기적 관점의 투자 가치와 철학을 전달하는 교육 콘텐츠"라며 "투자를 시작하는 MZ세대부터 안정적 자산 관리를 고민하는 모든 투자자들이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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