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유안타증권이 오는 10월 1일 정식 출시 예정인 젊은 투자자 맞춤형 서비스 '자산이 잎 피는 통장 YIPP'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15일부터 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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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이 오는 10월 1일 정식 출시 예정인 젊은 투자자 맞춤형 서비스 '자산이 잎 피는 통장 YIPP'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15일부터 한다고 공지했다./사진=유안타증권 |
YIPP는 유안타증권이 자체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젊은 투자자의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해 선보인 계좌로, 우대 금리를 적용 받아 단기 여유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동시에 주식매매 수수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비스는 20∼35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명에게 제공하며 최대 10년간 국내외 주식거래 시 우대 수수료가 적용된다.
아울러 최대 연 4%의 환매조건부채권(RP) 예탁금 세전금리(최대 300만원)를 제공하고, 매월 거래금액에 따라 현금쿠폰(월 최대 2만5000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인 이달 15∼25일 예약한 고객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사전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이 기간 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1만명에게는 GS편의점 1만원권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김수용 유안타증권 디지털전략본부장은 "YIPP은 자산관리 초입 단계에 있는 젊은 세대가 보다 쉽게 투자 경험을 쌓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고객 의견을 반영해 설계한 만큼 단기 자금 관리부터 장기 투자까지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계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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