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동국제약이 방송인 김성주와 안정환을 모델로 탈모 치료제 ‘판시딜’의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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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2025 판시딜 신광고 온에어 이미지./사진=동국제약 |
이번 광고는 탈모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정보를 탐색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콘셉트는 ‘탈모 효과를 생각한다면? 판시딜’이다.
신규 광고에서 김성주와 안정환은 “탈모, 효과를 생각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약효를 따져봐야죠”, “판시딜!”이라고 외치며 탈모고민에 판시딜을 선택하는 이유를 강조했다.
또한 ‘약효’를 약의 효험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더불어 ‘약용효모’의 줄임말로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판시딜의 약용효모 복합성분을 통해 모근부터 모발이 굵어지는 과정과 남녀 소비자가 풍성해진 모발을 확인하며 만족하는 모습을 통해 판시딜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8년째 판시딜 모델로 함께하며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김성주와 안정환을 통해 ‘탈모 관리의 핵심은 모근부터’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며 “탈모 증상은 초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초기부터 판시딜로 모근을 건강하게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판시딜은 동국제약의 일반의약품 중 가장 높은 브랜드로 꼽힌다. 탈모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브랜드파워에서도 경쟁제품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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