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18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오는 12월 24~25일,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5 단독 콘서트 소울 트라이시클(Soul Tricyc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콘서트를 여는 건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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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2025 단독 콘서트 소울 트라이시클' 포스터. /사진=롱플레이뮤직 제공 |
콘서트명 '소울 트라이시클'은 오는 23일 발매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새 앨범명과 동일하다.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22년의 음악적 여정, 그룹 정체성을 담은 명곡을 선보인다. 신보 수록곡 무대도 준비 중이다.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측은 "브라운아이드소울 음악 세계의 총결산을 라이브로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단독 콘서트 '2025 단독 콘서트 소울 트라이시클'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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