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의 주역들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데 이어 18일 공식 행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지난 17일 부산국제영화제의 출발을 알리는 개막식에 뜨거운 열기를 더한 '탁류'의 주역들이 18일부터 본격적인 공식 행사에 참석해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연출을 맡은 추창민 감독을 비롯해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는 오늘 오전 11시 약 20분간 진행되는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 인사를 시작으로 낮 12시 30분에는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6관에서 일반상영 이후 진행되는 GV에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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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류'가 26일 정식 공개에 앞서 오늘부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선을 보인다./사진=디즈니+ 제공 |
특히 이번 자리는 '탁류'가 첫 선을 보이는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함을 전한다.
19일(금)에는 오후 4시 3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관에서 일반 상영 후 2회차 GV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추창민 감독, 로운,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가 참석해 작품 안팎을 넘나드는 환상의 토크 케미로 관객들과의 소통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
'탁류'는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오는 26(금)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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