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10월 2일 개봉해 올 추석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로맨스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이 메가박스와 함께 빵원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학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한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은 근미래, 심장이 없는 헬퍼봇 ‘올리버’(신주협)와 ‘클레어’(강혜인)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기까지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 뮤지컬 영화이다. 

   
   
   
▲ 뮤지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이 빵원티켓 프로모션을 한다./사진=키노 필름 제공


로맨스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이 예비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바로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메가박스 빵원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것. 

2018년 대학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온 신주협과 강혜인 배우를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은 현재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안겨줄 준비를 마쳤다.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예매 러쉬를 예고하고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영화의 배급을 맡은 키노 필름은 이 작품이 대학로에서 공연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미국에서 토니상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뮤지컬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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