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북극성'이 올해 공개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 중 한국과 아태 지역을 포함,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 1위에 올랐다.
19일 디즈니+에 따르면 '북극성'은 지난 10일 공개 이후 2025년 공개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 중 한국과 아태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공개 후 5일 기준)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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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디즈니+ 제공 |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전지현과 강동원의 완벽한 호흡은 물론,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김희원 감독과 허명행 감독의 협업으로 완성된 멜로부터 액션, 정치, 첩보를 아우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은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들며 다음 에피소드를 향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6-7회는 오는 2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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