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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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오' 스틸컷. /사진=디즈니+ 제공 |
▲ '엘리오'
보편적인 감정을 통해 관객들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낸 '엘리멘탈', '인사이드 아웃 2' 제작진이 전하는 특별한 위로의 메시지로 전 세계에 따뜻한 울림을 선사한 영화 '엘리오'를 디즈니+에서 지금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 영화로, 11살 소년 ‘엘리오’가 느끼는 외로움에 대한 감정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독보적인 상상력과 기술력으로 우주 공간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벽하게 구현해내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 여기에 ‘엘리오’와 외계 생명체 ‘글로든’의 사랑스러운 케미까지 더해져 또 한 번의 픽사 매직을 증명했다.
▲ '스와이프'
데이팅 앱 하나로 10억 달러의 성공 신화를 이룬 여성 CEO의 놀라운 이야기가 디즈니+를 찾아왔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영화 '스와이프'는 온라인 데이팅 플랫폼 ‘범블’의 창립자이자 전 CEO인 휘트니 울프 허드의 실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세계 최초로 여성이 먼저 메시지를 보내는 혁신적인 방식의 데이팅 앱을 탄생시켜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여성 CEO의 성장 서사를 몰입감 있게 그려냈다.
'맘마미아! 2', '베이비 드라이버'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릴리 제임스가 주인공 ‘휘트니 울프’ 역을 맡아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겸비한 여성 사업가로 완벽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최연소 여성 억만장자가 된 ‘휘트니 울프’의 삶을 디즈니+와 함께 따라가보자.
▲ '하이 포텐셜 시즌2'
2024-2025 시즌 미국 ABC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이야기'라는 극찬을 받은 흥행 시리즈 '하이 포텐셜'의 시즌2가 디즈니+를 찾아왔다. '하이 포텐셜'은 비상한 두뇌로 거침 없이 단서를 쏟아내는 싱글맘 ‘모건 길로리’(케이틀린 올슨 분)와 FM 정석 그 자체로 수사에 임하는 베테랑 형사 ‘애덤 카라데크’(다니엘 선자타 분)가 함께 독특한 수사를 펼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2에서는 새로운 범죄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한 ‘모건 길로리’와 ‘애덤 카라데크’의 공조가 계속되면서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또한 지난 시즌에서 이어져 온 게임 제작자와의 본격적인 두뇌싸움부터 15년 전 실종된 전남편 ‘로만’이 등장해 더욱 거대하고 확장된 수사극이 펼쳐질 것임을 알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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