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16년 내공을 드러냈다.
20일 나나의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앨범 ‘세븐스 헤븐 16(Seventh Heaven 16)’ 타이틀 곡 ‘갓(GOD)’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 이미지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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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써브라임 제공 |
‘갓’ 뮤직비디오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나나의 독보적인 감각과 세계관을 담아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이미지 역시 촬영 현장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생생하게 전하며 나나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그의 과감하고 파격적인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은 당당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순간에 몰입한 듯한 깊은 눈빛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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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써브라임 제공 |
나나의 첫 솔로 앨범 ‘세븐스 헤븐 16’은 나나의 생일과 데뷔 16주년에 맞춰 발매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나나는 어머니의 해(1968년)를 기념한 유일한 타투 ‘1968’을 공개하며 가장 소중한 존재에 대한 특별한 헌정도 전했다.
타이틀 곡 ‘갓’은 존재를 넘어선 믿음과 질문을 담아낸 강렬한 곡이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수록곡 ‘데이라이트(Daylight)’와 ‘상처’ 뮤직비디오가 순차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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