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2025년 애니메이션 흥행 퍼즐을 완성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K-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에 언론과 영화계, 그리고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가 각계의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연의 편지'는 10월 1일 정식 개봉에 앞서 언론 시사회와 다양한 특별 시사회, 프리미어 상영회 등을 통해 관객들과 먼저 만나며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 |
 |
|
| ▲ 언론·영화계·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연의 편지'.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K-애니메이션 부흥의 또 다른 신호탄”(iMBC연예 백승훈 기자), “눈부시게 푸르다. 살랑이는 그림에 따뜻한 OST 더해진 수작”(헤럴드POP 김민지 기자) 등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찬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현실과 판타지 오가는 편지찾기, 원작자도 펑펑 울었다”(파이낸셜뉴스 신진아 기자), “후회하지 않을 아름다운 애니메이션!”('강철비', '변호인' 양우석 감독), “다정함이 관객들의 마음에 스며든다”('달짝지근해: 7510' 이한 감독), “소름 돋도록 강력한 다정함의 힘!”('이 별에 필요한' 한지원 감독) 등 따스한 감성과 도파민 자극 없이도 심장을 뛰게 만드는 '연의 편지'의 진가를 호평하는 리뷰들이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그 뿐만 아니라 “완벽한 원작과 성공적인 영화화”(CGV, 행복한라푼젤3**1), “사랑하는 작품이 살아 숨쉬고 움직이는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영광”(X_대*이) 등 마치 원작을 찢고 나온 것처럼 생생히 살아 숨쉬는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된 '연의 편지'에 대한 팬들의 애정 어린 반응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연의 편지'는 입소문을 통해 입증된 높은 완성도와 탄탄한 서사, 섬세한 감성은 물론,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깊은 몰입감으로 관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