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 10월 3일~5일 주연 배우 무대 인사 확정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길고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시점, 영화관에 가면 애틋하고 상큼하고 풋풋한 강혜인과 신주협을 만날 수 있다.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이 개봉 첫 주 무대 인사를 확정한 것이다.

대학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한 로맨스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은 근미래, 심장이 없는 헬퍼봇 ‘올리버’(신주협)와 ‘클레어’(강혜인)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기까지 벌어지는 이야기다. 

   
▲ 강혜인과 신주협이 주연한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 /사진=키노필름 제공


개봉과 동시에 추석 연휴를 맞이하는 '어쩌면 해피엔딩'이 10월 3일(금)부터 10월 5일(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주요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무대 인사는 이원회 감독과 함께 각각 ‘올리버’, ‘클레어’로 분한 신주협, 강혜인 배우가 함께 한다. 추석 연휴를 더욱 달콤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신주협과 강혜인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준 관객들을 위해 친필 굿즈까지 준비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지금 바로 메가박스 극장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는 로맨스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은 오는 10월 2일(목)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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