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아이콘 이효리 전면에 내세운 K-뷰타 서바이벌 예능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 이효리를 앞세우며 '뷰티판 흑백요리사'로 불리는 초대형 K-뷰티 서바이벌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이 오는 10월 3일(금) 저녁 8시 첫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K-뷰티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의 강렬한 시작을 예고한다. 

   
▲ 이효리가 MC를 맡은 '저스트 메이크업'이 오는 10월 3일부터 공개된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블랙 의상의 모델들 사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이효리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K-뷰티의 상징이자 이번 서바이벌의 MC로 나선 이효리는 초대형 경연의 중심에서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내며 '저스트 메이크업'의 긴장 넘치는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K-뷰티를 초대형 서바이벌로 풀어낸다. 

세기의 뷰티 아이콘 이효리가 MC로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K-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4인의 메이크업 마스터들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무게감을 더한다. 투명 메이크업의 창시자 정샘물을 비롯해, 서옥, 이사배, 이진수 등은 참가자들의 메이크업을 평가하며, K-뷰티 진화와 철학을 긴장감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 '저스트 메이크업'의 메인 포스터.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뿐만 아니라 국내 1세대 메이크업 거장부터, 뷰티 크리에이터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총 60인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단 하나의 왕좌를 두고 오직 실력으로 맞붙을 것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저스트 메이크업'은 K-뷰티의 무한한 가능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서바이벌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이다.

초대형 K-뷰티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은 오는 10월 3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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