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슈트 '아비터', 파티 던전 '아케인의 시련' 등 신규 콘텐츠 추가
TGS2025서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 '몬길: STAR DIVE' 출품 예정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넷마블이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RF 온라인 넥스트'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 넷마블이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RF 온라인 넥스트'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사진=넷마블 제공


24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바이오슈트 '아비터' 등이 추가됐다. 

'아비터'는 근·중거리 딜러로, 주력 무기인 '긴 검'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연속 베기'와 같은 스킬을 통해 넓은 범위에서도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협력 콘텐츠인 파티 던전 '아케인의 시련'도 새롭게 선보였다. 65레벨 이상부터 전용 티켓을 통해 입장 가능하며 최대 5인까지 파티를 구성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 신규 한복 코스튬 '어스름달'을 시작으로 신규 MAU(Mechanic Armor Unit·탑승형 대형 병기) '빌헬름', 신규 익스펜션·아티팩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5일 개막을 앞둔 아시아 최대 게임 전시회 '도쿄게임쇼(TGS) 2025'에 참가한다. 넷마블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TGS 단독 부스를 꾸렸다.

넷마블은 이 자리를 통해 일본 유명 만화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한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과 자체 IP 게임 '몬길: STAR DIVE'를 선보인다.

TGS 현장에서는 주요 개발진과 성우가 출연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제작 발표회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넷마블은 '성우 스페셜 토크쇼'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현장 프로그램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출품작 '몬길: STAR DIVE'의 경우 TGS 현장에서 플레이스테이션5(PS5) 버전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