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넥슨은 25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5 시즌4 '오버클럭'을 시작하고 신규 캐릭터 '제나'와 신규 무기 '스펙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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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넥슨은 25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5 시즌4 '오버클럭'을 시작하고 신규 캐릭터 '제나'와 신규 무기 '스펙터'를 공개했다./사진=넥슨 제공 | 
                        
                
신규 캐릭터 및 무기는 오는 12월 11일까지 진행하는 시즌 기간 서든패스 전용 보상으로 선보인다. 
넥슨은 신규 시즌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게임 내 전체 채팅에 정해진 문구를 입력하면 '영구제 탄창 2개' '권은비&츠키 멀티카운트' 등의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 10월 2일까지 패스티켓 누적 구매량에 따라 '마이건2 주무기 하프키트' '기간연장 영구제 선택권' 등의 아이템과 'SP'를 추가 제공한다. 
이날 넥슨은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인기 액션 게임 '베요네타'와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도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IP(지식재산) 협업이다. '베요네타' 주요 캐릭터 전신 스킨, 무기 스킨, 전용 메이크업 스킨, 소셜 모션, 스폰·디스폰 연출 등 게임의 상징적인 모습들을 담은 콘텐츠는 11월 6일 공개된다.
넥슨은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라운지', '호버 바이크' 등 주요 게임 콘텐츠를 소재로 구성되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베요네타', '얼티밋 버니', '얼티밋 루나'의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와 함께 게임 시연, 현장 이벤트 등 행사도 선보인다.
한편 도쿄게임쇼는 이날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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