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계 대부'로 불리던 코미디언 전유성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는 전유성이 폐기흉 증세가 악화하면서 25일 오후 9시 5분께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다.

   
▲ 고(故) 코미디언 전유성. /사진=가족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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