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의 PC방 무료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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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넥슨은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 모바일’의 PC방 무료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넥슨 제공 | 
                        
                
29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6일까지 전국 게토 PC방 혜택 매장에서 열리며 PC방 무료 플레이와 게토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1일까지는 2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3시간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1차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달 2일부터는 레벨 및 플레이 시간에 따라 최대 8000원 상당의 게토포인트를 제공하는 2차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국내 게임업계 맏형격인 넥슨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5'에 불참한다. 
넥슨의 신작 출시 시점과 올해 지스타가 진행되는 기간이 엇박자가 나서다.
넥슨은 지난해에는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지스타 개최 하루 전인 오는 11월 12일에는 '대한민국 게임 대상'이 발표된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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