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평택시민회가 30일 국군의 날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장병들 격려를 위해 평택에 소재하고 있는 공군작전사령부와 해군제2함대사령부 를 각각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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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민회가 국군의 날과 추석을 맞이한 격려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평택시민회 |
이날 평택시민회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국방위원장출신의 원유철 평택시민회 회장은 “우리 평택은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이자 국가 전략의 핵심 거점이며 공군작전사령부와 해군2함대 장병 여러분의 헌신과 땀이 있기에 우리 국민은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평택시민회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여러분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응원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북한의 계속되는 핵무력증강과 더불어 주한미군의 역할 조정이 대두되고 있는 시기에 우리 군의 역할이 그.어느때.보다 중요한.시기라고 생각한다"면서 "최고의 안보는 군과 국민이 하나된 민군일체의 애국심"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민회는 역대회장인 김귀열 수페리어 회장, 박재윤 강산건설 회장, 신광순, 전 철도청장회장과정점영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계를 대표하는 평택시민회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여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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