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비트가 팬들과 영원한 동행을 선포했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1일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이날 오전 10시 1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식 팬덤명 '뉴로(NEURO)'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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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
뉴비트의 팬덤명 'NEURO'는 'Never Ending Utopia, Radiant One'의 약자로, '끝없는 이상향, 빛나는 존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팬덤이 뉴비트에게 언제나 빛나는 존재임을 상징한다.
또한 'NEURO'는 뉴비트의 음악이라는 길 위에서 늘 함께 걷는 동행자이자, 아티스트와 팬을 잇는 신경망 같은 연결체를 의미한다. 뉴비트는 이를 통해 팀과 팬이 음악으로 긴밀히 이어지고 함께 성장한다는 서사를 구축했다.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러 앤 래드(RAW AND RAD)'로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와 동시에 Mnet 글로벌 데뷔쇼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내외 주요 무대에 잇따라 오르며 활약을 이어간 뉴비트는 데뷔 첫 시상식인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K 월드 드림 뉴비전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공식 팬클럽 모집을 시작하고 이번 팬덤명까지 발표하며 팬덤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고 있다.
한편 뉴비트는 데뷔 후 첫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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