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배소현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12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서브컬처 게임 축제 'AGF 2025'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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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마일게이트가 오는 12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서브컬처 게임 축제 'AGF 2025'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 
                        
                
14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회사는 2년 연속 AGF 메인 스폰서로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매년 AGF에서 대규모 부스를 마련했는데 올해도 특별 콘텐츠와 현장 이벤트를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서브컬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AGF 2025는 오는 12월5일부터 7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0일 일본 출판사 코단샤와 만화 '데드 어카운트'의 게임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는 현재 개발 중인 신작 '데드 어카운트 : 두 개의 푸른 불꽃'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게 된다.
오병진 스마일게이트 사업실장은 "데드 어카운트의 게임화는 단순한 IP 확장을 넘어 원작 팬과 게이머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일게이트의 퍼블리싱 경험을 바탕으로 '데드 어카운트'를 성공적인 글로벌 타이틀로 안착시키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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